오승민 '빌부해'-빌딩투자를 부탁해!!

【기사】특검혈세 먹는 최순실, 임대료 월6,300만원 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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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특검혈세 먹는 최순실, 임대료 월6,300만원 쓴다.

빌부해 2020. 5. 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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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빌딩투자를 부탁해(빌부해)" 오승민 입니다.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는 거 같네요.
오늘 포스팅할 기사는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특별검사 팀이 단기 임대로 임차하고 있는 빌딩에 대한 기사 내용입니다.

 

 

대치빌딩 시세관련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특검팀 사무실이 임차해 있는 대치빌딩은 선릉역(2호선,분당선)1번출구 앞  테헤란로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어 평상시에도 유동인구가 활발한 지역으로 최근 최순실 특검사무실이 임차한 이후로 연일 시위로 인해 조용한 날이 없다고 한다.

 

그럼 기사내용 보시죠?

특검팀은 수사에 착수하기 전에 사무실임대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그 이유로는 일단 단기 임대차에 빌딩주변으로 잦은시위와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건물주 입장에서는 임대를 꺼려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박영수를 수장으로 한 특검팀의 구성은 특별검사보 4명,파견검사20명,파견공무원40명,특별수사관40명 등 총 105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니 역시 최순실게이트가 정말 큰 사건이긴 한가 봅니다.
여기에 사무보조권,취재진 등 최순실 특검 사무실은 상주인원만 300명이 넘는다라고 합니다.

서울시내 아니 강남에서도 임대료가 비싼 곳 중 하나인 테헤란로에 연일 시민단체들의 시위가 ㅠㅠ

특검 사무실이 차려진 대치빌딩은 건물주가 여러번 변경된 빌딩이다.
한때 저축은행 업계 자산규모 1위였던 솔로몬 저축은행이 소유한 빌딩이었다. 2008년 5월 1,082억에 매입후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2011년 대치빌딩을 매물로 내놓았고 2011년12월 나라에이스홀딩스가 990억에 매입했다. 
그후 이듬해인 2012년에 케이비부동산신탁회사에 신탁을 맡긴 상태이다..

치빌딩 시세와 관련해 원빌딩 오승민 팀장은 "건물 규모가 크기 때문에 연면적당 2,500만원 정도로 봐야 한다, 연면적 기준 약 1200억원이 예상된다" 며 "나라에이스 홀딩스는 빌딩 매입가를 기준으로 4년만에 20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누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솔로몬 저축은행이 매입전에는 삼성에서 사용하고 있었네요^^
2008년도 1월 사진입니다.
원빌딩의 빌딩데이터(WCD)에서 찾아낸 사진이랍니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55805&keyWord=%25BF%25C0%25BD%25C2%25B9%25CE

 

스카이데일리, 특검혈세 먹는 최순실, 임대료 월 6300만원 쓴다

스카이데일리, [테헤란로의 빌딩들<92>]-대치빌딩 이른바 국정농단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특별검사 팀이 최근 현판식을 연 가운데 사무실 임대료와 그 빌딩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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